여행지 추천 - 경주 안압지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많고

여행지에 대한 여행 정보도 필요하죠.

 

어느 관광지에 가든지 볼 수 있도록

여러 여행 정보를 모아서

여행지 관련 글을 올릴까 합니다 :)

 

도움이 됐다면 ♥ 부탁드려요~

 

 

 

 


 

 

고요한 호수에서 펼쳐지는 평화, 경주 안압지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때 만들어진 인공연못입니다. 삼국통일 후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만든 연못이죠. 통일신라시대 때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조선시대 초기에 폐허가 된 이후 최근 복원되어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모습이랍니다. 이 아름다운 야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안압지라는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에 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으므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정비되었습니다.

 


안압지에서는 어떤 동물들을 만날 수 있나요?

안압지 내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오리류나 자라 등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밤이면 조명 아래 빛나는 잉어 무리 또한 장관이라네요.

 


안압지의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단체관람시엔 조금 더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경주 안압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주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낮시간동안 유적지를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산책삼아 안압지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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