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10곳 추천 :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는 여행

 

 

경주 가볼만한 곳 10곳 추천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많고

여행지에 대한 여행 정보도 필요하죠.

 

어느 관광지에 가든지 볼 수 있도록

여러 여행 정보를 모아서

여행지 관련 글을 올릴까 합니다 :)

 

도움이 됐다면 ♥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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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 곳 10곳 추천 📍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는 여행지들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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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신라의 호국사상을 잘 나타내는 암자입니다. 

 

 

석굴암은 남북국시대에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만들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불교 문화재의 걸작이자 국보 제 24호. 현대에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서 토함산 아랫자락의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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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석굴로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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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주 안압지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는 경주시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 궁궐 유적입니다. 

 

 

대중에게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안압지는 신라 때 명칭이 아니라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에 기록된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雁)와 오리(鴨)들이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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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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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주 첨성대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 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라고 합니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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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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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주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출발점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와 만나는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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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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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대릉원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고분유적지.

 

 

제 13대 미추왕릉과 거대한 표형분(쌍분)의 황남대총, 고분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의 고분으로 신라 고분유적의 중심입니다. 규모가 큼지막한 데다가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하기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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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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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주 천마총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155호 고분 천마총은, 옆에 위치한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굴한 곳인데,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 같이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발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고분으로 추정되는데 금관, 금모자, 새날개 모양 관식, 금 허리띠, 금동으로 된 신발 등이 피장자가 착용한 그대로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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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황남동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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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주 불국사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통일신라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이름인 불국사는 불국정토에서 유래한 호국 사찰입니다.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절이며, 지난 1995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경주여행을 한 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경주에 와서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가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출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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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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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주 양동마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입니다.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재상이자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6대 국반(國班) 여주이씨, 이조판서와 우참찬을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된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명문 도반(道班) 경주손씨 양성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마을의 규모,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건축사적 가치, 유교적 정신유산과 전통 양반문화 및 아름다운 자연 환경 등이 압도적으로 훌륭하여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89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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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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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주 교촌한옥마을

신라 신문왕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으로 교육기관인 국학의 변화는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습니다. 

 

 

또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린 것은 모두 향교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정교, 첨성대, 계림, 고분 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문화 속의 조선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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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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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주 황룡사지

경주시에 있던 사찰로 서기 553년(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되었습니다. 

불국사와 함께 신라를 대표하는 사찰이며 백제의 미륵사, 고구려의 정릉사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호국사찰. 지금은 터만 남았기 때문에 문화재청 등에서 부르는 공식 명칭은 황룡사지(皇龍寺址). 금동불입상·풍탁·금동귀걸이·각종 유리 등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높이 182㎝에 이르는 대형치미는 건물의 웅장한 규모를 짐작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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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구황동 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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